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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팽이버섯말이]
꽤 고급스러운 요리 같지만, 뭐 별거 있나?
차돌에 버섯말아서 구우면 되지 하는 생각에 바로 준비.
아주 간단하게 마트에서 차돌박이와 팽이버섯만 샀다.
차돌은 그대로 두고 팽이버섯은 씻어서 접시에 두고,
그냥 차돌에 버섯 돌돌돌 말아서~
이런게 바로 자취생의 허세이랄까??
혼자 사는데 엄청 큰 불판이다 ㅋㅋ
홈쇼핑에서 엄마가 1+1으로 샀다고 하나 남는다길래 가져온거 ㅋㅋㅋ
말아놓은 차돌은 불판에 굽는다.
돌려가면서 굽는다.
중간에 소금간도 좀 해주고.
완성된 요리!
간단하죠??
맛은,,,,,,,
음,...... 그냥 차돌따로 버섯따로 구워서 먹는거랑 다를게 없는 것 같다. ㅋㅋ
그리고 구울때 차돌 말린게 잘 풀리더라,,,4개중 2개가.....실패..
처음이라 그런가? 아님 뭔가 팁이 있는가? 잘 생각해보고 도전해봐야 될 것 같다.
혼자 먹는데 무슨 버섯말고 고기 굽고,,,
그냥 내 스타일대로 하기로 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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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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