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내가 보라카이에서 묵었던 호텔은 2개다.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많다던 헤난라군과 헤난가든.

내가 찾아본 바로는 헤난그룹에서 헤난라군, 헤난가든, 헤난리젠시 이렇게 3가지 호텔이 있다고 한다.

개중에 라군은 비치와 거리가 좀 있고, 헤난가든은 비치와 좀 거리가 가깝고 상대적으로 깨끗하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둘다 묵어본 결과, 호텔보다는 방차이가 크다.

호텔이 워낙 넓다보니, 헤난가든이지만 비치와 가장 먼 거리에 방 배정을 받는다면 꽤 멀다.

가격도 비슷하고 방 상태도 비슷했다. 몇 달뒤 혹은 몇 년뒤에 "내가 지난번에 보라카이에서 어디서 묵었지?" 라고 한다면 여기가 거긴가? 거기가 여긴가? 헷갈릴것 같다.


#02


호텔 예약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했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 헤난가든 1박을 6300페소(175,707원)에 예약했는데 아고다나 여러 호텔 예약하는 사이트를 비교했을때 가장 저렴했다. 

그리고 헤난라군 2박은 네이버카페를 통해 누군가가 예약하고 취소하려고 하는걸 양도 받아서 매우 저렴하게 갔다.

그것도 스위트룸 풀런지룸으로!(풀런지룸은 방에 개인 수영장이 따로 있다). 무슨 신혼여행도 아니고 스위트룸에 개인 수영장까지 딸린 방을 예약하다니, 그것도 일반 방보다 더 싸게!! 횡재한 기분이였다.


참고로 헤난그룹호텔은 각각 수영장이 아주 잘되어있고 굉장히 크다.

풀억세스룸이라고 해서 1층에 방에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되는 룸이 있는데 그곳이 가장 비싸다. 

아이가 있다면 강추하고 나도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가기 좋을 것 같다.



#03



내가 전문적인 블로거도 아니라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다.

여행을 가기전에 이 방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찾지 못해서 내가 찍어서 공유해야지 했지만, 찍은게 이게 전부다. 그래도 한번 올려봐야지. 누군가에겐 참고가 될 수 도 있으니깐.





이곳이 화장실이고 화장실에서 나가면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의 크기는 그냥 일반 동네 목욕탕의 냉탕정도의 크기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이폰6S의 라이브포토를 이용해 좀더 자세한 사진을 동영상으로 올리겠다.




그리고 참고로 완전 프라이빗하지 않고, 위에 처럼 커튼같은것이 있고 밖으로 수영장이 보인다.
저곳에서 저녁에 은은한 조명과 맥주 한잔이면...
더 이상은 상상에 맡기겠다.


#04


호텔서비스에 하나 더 정보를 공유한다면,

방을 꾸며주는 서비스가 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데 한화로 오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나갈때 로비에 가서 이야기를 하면 꽃다발과 축하한다는 메세지(그 상황에 맞는 메세지)프린터, 꽃잎으로 침대를 꾸며준다. 이벤트를 할때 남자분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벤트 서비스 이름은 기억나지 않고, 그냥 방을 이쁘게 해줄수 있냐고 영어로 콩글리쉬를 했던 것 같다. 원래는 하루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내가 가능한지 체크만 해봐달라고 했고 운좋게 가능하다고 해서 이벤트를 했었다. 꼭 해야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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